한해, 매니저 결혼식 사회+손편지 낭독…눈물 펑펑('전참시')


한해, 매니저 결혼식 사회+손편지 낭독…눈물 펑펑('전참시')

한해, 매니저 결혼식 사회+손편지 낭독…눈물 펑펑('전참시') 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전참시'의 한해가 매니저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아 손편지를 낭독한다. 11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38회에서는 매니저를 향한 한해의 감동 모먼트부터 '와친놈' 면모까지 안방극장에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식 사회자로 참석한 한해가 매니저를 위해 직접 쓴 손편지를 낭독, 장내를 감동으로 물들인다. 한해는 편지를 펼치자마자 벅찬 감정에 눈물을 쏟아 쉽게 말을 잇지 못한다는데. 뿐만 아니라 의문의 남성 또한 결혼식 내내 눈물을 훔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한해는 결혼식이 끝난 뒤 라이머, 그리와 함께 뒷풀이를 하기 위해 MZ 세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와인바로 향한다. 한해는 아재미 넘치는 멘트를 남발하는 라이머를 연신 제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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