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현무로 완벽 변신…'놀토'서 보여준 팜유 라인


박나래, 전현무로 완벽 변신…'놀토'서 보여준 팜유 라인

박나래, 전현무로 완벽 변신…'놀토'서 보여준 팜유 라인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거침없는 리액션으로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했다. 박나래는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프리한 토요일 특집'에서 스페셜 MC 광희와 게스트인 트와이스 지효, 정연, 다현과 함께 찰진 입담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프리한 19'의 전현무로 변신,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분장의 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첫 번째 받아쓰기에 나선 박나래는 블랙핑크의 'Forever Young' 노래가 끝나고 심상치 않은 음질에 "스피커가 물 먹었나 봐요"라는 반응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받아쓰기 고난도에 어려움을 겪던 중 빠르게 손들어 발표 기회를 잡았고 뒷부분에 영어가 있다고 확신했다. 박나래는 키가 불참한 틈을 타 히트곡을 준비한 제작진 의도에 화를 내다가도 이해한다면서 "키가 없을 때 최초로 아예 못 맞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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