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장동윤, 설인아에 자석처럼 이끌리는 마음…아련한 눈빛 장착 ('오아시스')

[SC리뷰] 장동윤, 설인아에 자석처럼 이끌리는 마음…아련한 눈빛 장착 ('오아시스') 사진 제공=KB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오아시스'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세 청춘의 치열한 삶과 놓을 수 없는 순수한 사랑이 안방극장을 사로 잡았다. 지난 13일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정형수 극본, 한희 연출)에서는 오정신(설인아)을 잊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는 이두학(장동윤)과 황충성(전노민)의 부하 오만옥(진이한)의 협박에 끌려 다니다 데모 동기들로부터 궁지에 몰려 억울함을 토해내는 최철웅(추영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3회에서는 두학의 교도소 수감 후 두학과 정신, 철웅 세 청춘의 달라진 모습을 빠르게 전개하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정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이후 자취를 감춘 두학. 그는 독재정권에 맞서 쫓기는 철웅을 구한 뒤 정체를 드러냈다. 두학은 정신의 딱한 처지를 입에 올리는 철웅에겐 관심 없는 척했지만, 곧장 정신이 있는 여수 남해극장을 살피고 있는 모습으로 두 ...

원문링크 : [SC리뷰] 장동윤, 설인아에 자석처럼 이끌리는 마음…아련한 눈빛 장착 ('오아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