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연 남매, 父 김동현 유도 재능 닮아…국대 조준호 업어치기(슈돌)


단연 남매, 父 김동현 유도 재능 닮아…국대 조준호 업어치기(슈돌)

단연 남매, 父 김동현 유도 재능 닮아…국대 조준호 업어치기(슈돌) [뉴스엔 이슬기 기자] 단연남매가 전 국가대표 유도선수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에게서 유도를 배운다. 3월 17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0회는 '마술처럼 환상적인 하루’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단연(단우+연우)남매는 ‘제1회 매미 캠프’에 참여해 아빠 김동현의 체조 수업과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유도 수업으로 운동에 흥미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단우가 ‘업어치기’ 기술로 전 유도 국대 조준호를 단번에 넘기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단우는 눈 앞에서 펼쳐지는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유도 시범에 연신 박수를 치며 유도의 매력에 푹 빠진다. 단우는 본격적으로 ‘업어치기’와 ‘밭다리후리기’ 기술을 한 단계씩 배우며 감각을 기른다. 이 가운데 단우는 조준호를 ‘업어치기’ 기술로 한치의 망설임 없이 단번에 넘겨 실전 감각을 가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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