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 온 거야…해리 스타일스 "韓 공연, 처음이지만 마지막 아닐 것"[종합]


왜 이제 온 거야…해리 스타일스 "韓 공연, 처음이지만 마지막 아닐 것"[종합]

왜 이제 온 거야…해리 스타일스 "韓 공연, 처음이지만 마지막 아닐 것"[종합] 해리 스타일스. 제공|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13년을 기다릴 만했다.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모든 것이 완벽한 첫 내한 공연으로 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러브 온 투어' 서울 공연을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1만 5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해리 스타일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다 지난해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시작으로 재개한 '러브 온 투어' 일환이다. 특히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해리 스타일스는 이번 공연으로 한국을 처음 찾았다. 콘서트장은 좌석부터 스탠딩석까지 발 디딜 틈 하나 없었다. 해리 스타일스를 보기 위해 빼곡이 들어찬 관객은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장관을 이뤘다. 공연은 시작 전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뉴진스 '오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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