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귤 까줘야, 생선 발라줘야” 먹는 남편, 김응수 분노 (결혼지옥)[결정적장면]


“아내가 귤 까줘야, 생선 발라줘야” 먹는 남편, 김응수 분노 (결혼지옥)[결정적장면]

“아내가 귤 까줘야, 생선 발라줘야” 먹는 남편, 김응수 분노 (결혼지옥)[결정적장면]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김응수가 귤 하나도 아내에게 까달라고 하는 남편에게 분노했다. 3월 20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20년째 넘을 수 없는 집안의 벽을 두고 지내는 철벽 부부가 등장했다. 철벽부부는 남편은 거실에서 아내는 안방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지키며 벽을 치고 살고 있었다. 부부가 함께 하는 유일한 시간은 식사 시간. 그 마저도 아내가 밥상을 다 차릴 때까지 남편은 TV만 보고 있다가 먹기만 같이 했다. 소유진은 “제보에 따르면 귤도 까줘야 드신다고?”라고 질문했고 철벽부부 남편은 “와이프가 까주는 게 더 맛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의 리액션이 고장난 가운데 남편은 “제가 까도 되는데 저는 와이프가 까주는 게 더 맛있다. 애들이 관심 받고 싶어서 뭐 해달라고 하는 것처럼”이라고 아내를 향한 일종의 애정표현이라 설명했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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