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임주환 "이하나와 러브라인 아쉬워…혼인신고 빨랐다" [인터뷰③]


'삼남매' 임주환 "이하나와 러브라인 아쉬워…혼인신고 빨랐다" [인터뷰③]

'삼남매' 임주환 "이하나와 러브라인 아쉬워…혼인신고 빨랐다" [인터뷰③] KBS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임주환이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의 아쉬움을 전했다. 임주환은 지난 19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이상준 역으로 열연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임주환은 ‘세란네’의 장남 이상준 역을 맡았다. 이상준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상상력이 탁월해 머리 좋은 톱 배우로 손꼽힌다. 그는 훤칠한 외모로 어릴 때부터 집 안팎에서 왕자 대접을 받으며 자라 인기 배우가 됐으며, 큰돈을 벌어 집안의 빚을 다 갚았고, 가족에 대한 사랑도 남다른 인물이다. 극 중 이하나와 호흡을 맞춘 임주환은 “간혹 장면을 촬영하는데 있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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