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홍진 감독 “‘호프’ 3부작이 될 수도, 더 확장될 수도..”[인터뷰]


[단독] 나홍진 감독 “‘호프’ 3부작이 될 수도, 더 확장될 수도..”[인터뷰]

[단독] 나홍진 감독 “‘호프’ 3부작이 될 수도, 더 확장될 수도..”[인터뷰] '곡성' 이후 8년만에 신작 영화 '호프'를 선보이는 나홍진 감독.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하나의 영상을 떠올리면서 ‘호프’가 시작됐어요.” 나홍진 감독은 ‘곡성’ 이후 8년만에 연출하는 신작 ‘호프’의 시작을 이렇게 소개했다. ‘호프’ 런칭을 앞두고 그간 일간스포츠와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았던 그는, 29일 저녁 자신의 SNS에 한 장의 그림을 올리며 ‘호프’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호프’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외부 사람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마을 외곽에서 미지의 존재가 목격된 후 그 실체를 수색하다가 마을이 파괴될 위기에 놓이자 주민들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처음 연출하는 작품으로, 여느 SF영화와는 궤를 달리는 하는 이야기다. 한 줄 설명으로 담을 수 없는 다양하고 잔혹하고 슬픈 이야기가 녹아있다. 나홍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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