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윤승아, 저질체력→쇼핑엔 몸 숙이는 열정 "나 눈 돌아갔어"(승아로운)


'임신' 윤승아, 저질체력→쇼핑엔 몸 숙이는 열정 "나 눈 돌아갔어"(승아로운)

'임신' 윤승아, 저질체력→쇼핑엔 몸 숙이는 열정 "나 눈 돌아갔어"(승아로운)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윤승아가 쇼핑에 텐션이 살아났다. 배우 윤승아는 2일 '놀러가요, 압구정'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윤승아는 "요즘 MZ세대들은 어떻게 노는지 제가 한 번 경험해보겠다"고 밝혔다. 이후 베이글 맛집을 갔고, 스태프들은 "요즘 좀 자극적인 걸 많이 찾으시는 거 같다"고 평했다. 이에 윤승아는 "임신해봐라"라고 대꾸하더니 "벌써 지쳤어"라며 힘들어했다. 츄러스 맛집도 갔지만 긴 웨이팅에 포기했다. 그러더니 "설렁탕에 깍두기 먹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 아침만 간단하게 먹는다. 점심은 무조건 한식이다"고 강조했다. 임산부인 만큼 금세 체력이 바닥났음에도 윤승아는 쇼핑을 가자 "조금 신난다. 마음에 든다"며 몸을 숙이면서까지 고르는 열정을 불태웠다. 남편 김무열의 선물도 샀다. 그는 "나 여기 들어와서 눈 돌아갔어. 앞으로 쇼핑 꼭 넣어줬으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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