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직접 말한 적 없어요' 김새론, 음주운전 1심 선고공판 현장 가보니 [송일섭의 공작소]


'생활고 직접 말한 적 없어요' 김새론, 음주운전 1심 선고공판 현장 가보니 [송일섭의 공작소]

'생활고 직접 말한 적 없어요' 김새론, 음주운전 1심 선고공판 현장 가보니 [송일섭의 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생활고 제가 호소한 건 아니고요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것, 위약금이 센 것은 사실입니다" 배우 김새론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 관련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마스크를 벗고 블랙 정장으로 등장한 김새론은 취재진의 질문에 비교적 자세히 답하며 그동안의 입장을 얘기했다. 김새론은 생활고 호소가 거짓 아니냐는 질문에 "생활고를 제가 호소한 건 아니고오,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위약금이 센 것도 사실입니다" 라고 답했다. 또한 피해복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냐는 질문에 "피해보상 다 마쳤다"라며 말을 아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에 인근 상점 등 57곳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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