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안재홍X정진운, '리바운드' 위해 10kg 증량→태닝까지[종합]


'씨네타운' 안재홍X정진운, '리바운드' 위해 10kg 증량→태닝까지[종합]

'씨네타운' 안재홍X정진운, '리바운드' 위해 10kg 증량→태닝까지[종합] '씨네타운'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안재홍과 정진운이 '리바운드'를 위해 10kg 증량부터 태닝까지 강행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리바운드'의 감독 장항준과 배우 안재홍, 정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장항준은 "2012년도 당시 부산중앙고등학교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다. 제작자가 '지금은 아닌데 언젠가 이걸 영화로 만들고 싶다'며 허락을 받아 기획했더라. 저는 5년 전에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다. 그때부터 시작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본을 보니 '괜찮은데?' 싶었다. 옆에 있던 와이프가 '오빠 이거 할 거야?' 하면서 대본을 보더니 '오빠 이거 해'라며 '이거 수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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