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피증·우울증 때문" '음주운전' 신혜성, 신화 명성 먹칠한 황당 변명


"대인기피증·우울증 때문" '음주운전' 신혜성, 신화 명성 먹칠한 황당 변명

"대인기피증·우울증 때문" '음주운전' 신혜성, 신화 명성 먹칠한 황당 변명 신혜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정필교, 44)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이유로 선처를 호소하며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의 명성에 먹칠했다. 신혜성은 6일 오전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에서 열린 음주운전 및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 첫 공판에 참석했다. 앞서 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서울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신뒤 자신의 차량을 몰고 삼성동까지 약 400m를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신혜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현재 기준이라면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이에 그의 두 번째 음주운전에 대해 검찰이 그에게 어떤 판결을 내릴지 더욱 관심이 쏠렸다. 이날 검찰은 신혜성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고, 신혜성은 2년 간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등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신혜성 곽혜미 기자 신혜성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가수 신화 멤버로 25년간 활동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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