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10년째 명품 구두 새 걸로 방치중 “귀찮아서 안 신어”


박준금, 10년째 명품 구두 새 걸로 방치중 “귀찮아서 안 신어”

박준금, 10년째 명품 구두 새 걸로 방치중 “귀찮아서 안 신어”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배우 박준금이 10년 전 구입한 명품 신발을 한 번도 신지 않은 채로 보관만 하고 있었다. 박준금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룩북 영상을 업로드했다. 박준금은 과거 구매했지만, 요즘에도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매치해 소개했다. 그 중 “10년 전에 샀다”며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구두를 신고 등장했다. 스트랩 형식의 구두는 리본이 달려 포인트가 됐다. 그러나 박준금은 “안 신었다. 제가 왜 이 슈즈를 안 신었을까”라고 질문을 던진 후 “귀찮다”고 답했다. 박준금은 “운동화가 끈 매기 싫어서 잘 안 신는다. 그런데 이 신발은 한참 앉아서 고리를 끼우는 게 번거로워서 안 신었다”며 신발 바닥에 그대로 부착된 사이즈 표기를 보여줬다. 박준금은 “손녀가 있었으면 나중에 신으라고 줬으면 좋겠는데 아직 없다”며 아쉬워했다. (사진=유튜브) 김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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