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 "시어머니 김영임과 같이 살고파…아랫집으로 이사"


윤지 "시어머니 김영임과 같이 살고파…아랫집으로 이사"

윤지 "시어머니 김영임과 같이 살고파…아랫집으로 이사"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김영임이 며느리 김윤지와 남다른 고부 사이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국악인 김영임,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출연했다. 이날 김윤지는 "어머니 덕분에 함께 프로그램에 나와서 영광"이라며 "국악인으로 50주년이라고 해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그 시간을 한 길만 걸어오셨다는 게 존경스럽다. 좋은 자극이 된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영임은 "좋은 날만 있을 수는 없다. 어느 날 공연을 하는데 몸이 안 좋았다. 병원에 갔더니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전조 증상이 있었는데 그때도 연말이라 스케줄이 많아 시기를 놓쳤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KBS 특집 프로그램을 하러 왔다가 돌아서서 갔다. 그때 안면신경마비가 와 1년 동안 활동을 못 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김윤지는 결혼 당시를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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