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김지민 “헤어지고 나서 언급하는 건 별로”


‘장미의 전쟁’ 김지민 “헤어지고 나서 언급하는 건 별로”

‘장미의 전쟁’ 김지민 “헤어지고 나서 언급하는 건 별로”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감왕’으로 분했다. 사진=‘장미의 전쟁’ 방송 캡처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감왕’으로 분했다. 김지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every1 ‘장미의 전쟁’에서 ‘공감왕’ 프레젠터답게 이야기 속에 푹 빠져 다채로운 표정과 실감 나는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박지민 프레젠터가 소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파란만장 연애사’ 중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브리트니와 이별 이야기를 마케팅으로 이용했다는 사실에 “사귈 때도 아니고 헤어지고 나서 언급하는 건 별로”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김지민은 두 번째 프레젠터로 일본을 발칵 뒤집었던 ‘남편을 토막 살해한 아내’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패널들에게 “모니터를 먼저 보시겠어요?”라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김지민은 활기찼던 리액션 톤과 정반대의 진지한 목소리로 이야기의 몰입도를 높이며 명 프레젠터다운 활약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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