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보복협박+면담강요 혐의 추가 “A씨 유흥업소서 만났다”


YG 양현석, 보복협박+면담강요 혐의 추가 “A씨 유흥업소서 만났다”

YG 양현석, 보복협박+면담강요 혐의 추가 “A씨 유흥업소서 만났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이 항소심 공판에서 혐의를 추가했다. 4월 12일 서울고등법원 형사6-3부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의 첫 항소심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서 자신의 직업을 YG 총괄 프로듀서라고 소개한 양현석은 1심과 마찬가지로 보복협박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양현석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가수 연습생 출신 A씨를 항소심 공판 증인으로 소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현석 법률대리인은 "항소심에서 증거 심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나 원심에서 충분한 증인 신문이 이뤄졌는데 다시 할 경우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A씨가 마약 파문으로 실형을 선고받았기에 준법의식, 자기통제력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양현석은 A씨와 만남에 대해 "2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기억한다. 수년 전부터 유흥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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