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성격, '옥수역귀신' 촬영 전 걱정했다" [인터뷰②]


엔플라잉 김재현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성격, '옥수역귀신' 촬영 전 걱정했다" [인터뷰②]

엔플라잉 김재현 "사람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성격, '옥수역귀신' 촬영 전 걱정했다" [인터뷰②] 김재현./ 사진 제공= 스마일이엔티 그룹 엔플라잉 김재현이 영화 '옥수역귀신'을 찍기 전 자신의 성격 때문에 걱정했다고 밝혔다. 김재현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옥수역귀신'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영화 '옥수역귀신'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했다. 영화 '옥수역귀신'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김보라 분)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에 맞닥뜨리는 이야기다. 김재현은 지하철 공익근무 요원 최우원을 연기한다. 극 중 친구인 나영(김보라 분)과 함께 옥수역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다. 김재현은 상대 배우 김보라와 호흡을 맞추기 전 걱정했다고. 그는 "제가 워낙 하이텐션이다 보니 많은 분이 저를 부담스러워하신다. 그래서 김보라 배우님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먼저 다가와 주셨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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