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검 결과 빈대가 들끓는 조지아 교도소에서 남성이 사망한 것에 대해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지아 교도소 정신과 병동에서 빈대가 들끓는 감방에서 숨진 남성이 "심각한 방치로 사망했다"고 그의 가족을 위한 변호사들이 월요일 공개한 독립 부검이 발표했습니다. 35세의 라숀 톰슨은 애틀랜타의 풀턴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지 3개월 후인 9월에 사망했습니다. 그의 죽음에 대한 대중의 분노는 그의 가족인 마이클 하퍼 변호사가 곤충으로 뒤덮인 톰슨의 얼굴과 몸의 사진을 공개한 후 지난 달에 확산되었습니다. "톰슨 씨는 방치되어 사망했습니다."라고 로저 A 박사가 작성한 부검 보고서가 말합니다. 워싱턴 D.C.의 전 수석 검시관인 미첼 주니어는 현재 하워드 대학 의과 대학의 병리학 교수이자 학과장입니다. 독립부검 보고서에는 사망 원인을 '심각한 방치로 인한 합병증'으로 기재하고 있으며, '치료되지 않은 감압 정신분열증'이 원인으로 지목돼 있습니다. 탈수, 급격한 체중 감소, 영양실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치료되지 않은 감압 정신분열증으로 인해 치명적인 심장 부정맥이 발생했다고 보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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