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시리아서 헬기 '미스맵' 부상자 22명


미군, 시리아서 헬기 '미스맵' 부상자 22명

미군은 사건의 원인을 공개하거나 부상의 심각성을 자세히 밝히지 않은 채 일요일 시리아 북동부에서 헬리콥터 "미샤프"로 22명의 미군 병사가 부상했다고 월요일 늦게 밝혔습니다. 군 중부 사령부는 10명의 군인들이 지역 밖의 상급 요양 시설로 대피했다고 말했습니다. 중동 주둔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는 적의 발포가 보고된 바는 없지만, 이번 사건의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부 사령부 관계자들은 추가 정보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시리아 북동부 지역을 통제하는 미국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민주군(SDF)은 이 지역에 미군이 배치된 미국 주도 연합군에 질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지역을 관할하는 쿠르드족 자치정부와 다마스쿠스의 시리아 중앙정부는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습니다. 시리아에는 IS 잔당들과 싸우는 임무의 일환으로 약 900명의 미군이 배치되어 있으며, 대부분은 동부에 있습니다. 미군은 최근 몇 년간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의 공격을 반복해 왔습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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