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대규모전세사기 정씨일가 현재 상황...무자본갭투자로 800여채 빌라로 전세보증금 가로챘다


수원 대규모전세사기 정씨일가 현재 상황...무자본갭투자로 800여채 빌라로 전세보증금 가로챘다

대한민국에는 전세 제도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3억짜리 집이 있는데 2억 정도의 전세보증금을 내고 몇 년 동안 세들어 사는 방식이고 나올 때는 집주인에게 2억의 보증금을 돌려받게 됩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마음 먹고 2억을 들고 도망해 간다 답이 없습니다. 외국 사람들은 한국의 독특한 전세 제도에 대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이나 되는 돈을 뭘 믿고 개인에게 맡기냐서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와 관련된 소식 하나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올해 수원에서 대규모 전세사기 이슈가 터졌고 그 일당들이 붙잡혔는데 59세 정씨와 그의 아내 그리고 그의 29세 아들 이렇게 일가족 세 명이서 범행에 가담했고 이들은 돈이 없도 불구하고 무려 800여채의 빌라와 오피스텔을 사드렸다고 합니다. 일명 무자본 갭 투자라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800여채의 부동산을 이용해서 214명으로 전세보증금 225억원을 받아놓고 이것을 돌려주지 않고 가로 챘는데 아버지 정씨의 경우 13억 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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