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추석(음주)일기

안뇽 여러분 다들 명절은 잘 즐기셨는지요 황금같던 연휴를 끝내고 또다시 수업 들을 준비를 하기 전.. 행복했던 이번 주를 기록 해볼게요... 막학기 첫수업 듣고와서 진이 빠져서 월욜부터 혼술을 했슴다 안주는 베이컨 넣은 파전과 된장술국 혼자 먹다가 급 줌만남 저저 과몰입녀 이름에 집중해주세요 가상배경부터 장난 아님 그리곤 수요일에 본가로 내려왔어요. 오랜만에 보는 큰딸 밥 안챙겨줘서 서러움 그래도 혼자 맛나게 챙겨먹었네여 그리고 명절전날인데 술마심 아빠 친구 오셔서 어쩔수 없었다~~ 사실 전날에도 집에 밤에 도착했는데 아빠가 석잔만 마시라해서 술 먹었거든요 근데 또 마심 내 건강상태 너무 걱정됐지만 나의 정신력과 숙취해소제를 믿었음 그리고 금욜날 K장녀로서 열심히 음식을 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번 동그랑땡 레전드 고기 아낌없이 듬뿍 넣어서 살이 탱탱하게 씹혀가지고ㅠㅠ 지금까지 먹은 동그랑땡 중 최고 와중에 보이는 술.. 저는 나름 조절한다고 이땐 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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