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병원에 다녀와 8일간 약을 먹었다. 먹었던 약은 #폭세틴캡슐 은 전형적인 우울증약 (오전) #가스피란정 은 소화기 약 (오전) #토스팜정 은 권태감? 에너지를 올려주는약 (오전) #자나팜정 은 불안장애, 우울, 공황 관련의 약 (저녁) 이렇게 오전에 3알 , 저녁에 1알 이였는데 이번에 오전에 2알, 저녁에 2알로 변경되었다. 지금 감정상태가 계속 다운되어져있는 상태고 즐거움? 의욕? 이라는 게 느껴지지는 않는 일상이였고 잠을자려고 누우면 드는 생각들이 너무 많아서 잠을 자기 괴롭다는 거였고 그래서 약을 조금 변경해주셨다고 했다 #폭세틴캡슐 #토스팜정 #자나팜정 #명인트라조돈염산염정 이렇게 오전에 2알, 저녁에 2알로 변했다. 자나팜정 용량이 0.25mg에서 0.5mg으로 소화기약이 하나 사라지고 다른 약이 추가되었다. 명인트라조돈염산염정을 검색했을 때 그냥 우울증약이라고 나와서 수면에 도움이 되는게 맞는지 궁금했다. 나는 우울증약을 먹으면, 기분이 업되고 우울감이 아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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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우울일기] 병원 2주차 방문기|약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