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10월 weekly 4|감정컨트롤이 어려운 삼십살


[주간일기] 10월 weekly 4|감정컨트롤이 어려운 삼십살

나는 삼십대가 되면 어른일 줄 알았다. 마음도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어른. 우울함 정도는 무시하고 이겨낼 수 있는 어른.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어렵다니 아~이~러~니 말~도~안~돼~ 이번주 내내 기분이 다운되서 울~고~ 울~다 자~고 깨~고 이러지마 제발 10월 24일 월요일 일~상~없~음 기억하고 싶지 않! 아! 10월 25일 화요일 #화정족발 사람이 많다 많다 생각했는데 진짜 많더라니 야들야들하니 맛나네,, 맥주도 두 잔 먹은 #알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쓰야,,맥주 두잔 먹고 남길꺼면 시키지마 (이건 내 남친한테도 하는 말^^) 10월 26일 수요일 나는 여기 육회만 조져,, 역시 조져,, 육회 존 맛 탱 구 리 이렇게 육회 먹는 건 너무 좋~ 아 ~ 10월 27일 목요일 이날의 TMI 고기집에 갔는데!!!!!!!!!!!!! 일단 고기도 너무 맛없어!!!!!!!!! 근데 거기에다가 밥이,,쉰내가,, 너무 나서 진짜 짜증나서 다 버리고 나옴,, 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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