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크의 인생 이야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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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크의 인생 이야기 가장 완전한 투자고전 시리즈 ‘월가의 영웅들’ 다섯 번째 도서는 『바루크의 인생 이야기』다. 버나드 바루크는 19살에 월가에 진출해 30대 때 이미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고, 40대부터 70대까지는 미국 정치의 중심인 워싱턴에서 7명의 대통령을 보좌했다. ‘왕관 없는 월가의 왕’, ‘월가의 외로운 늑대’, ‘워싱턴의 숨은 대통령’, ‘공원 벤치 정치가’ 등 그를 가리키는 많은 수식어가 있다. 바루크는 윈스턴 처칠의 40년 지기 친구로 그의 투자를 도와줬던 것, 청년인 벤저민 그레이엄을 알아보고 스카우트 제의를 한 것 등 그에 관한 여러 일화가 다수의 책과 언론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다. 특히 이 책을 읽다 보면 월가의 전설인 J. P. 모건, ‘은빛 여우’라 불린 제임스 R. 킨,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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