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팜 동글이 보리과자, 길쭉이 찹쌀과자를 먹어보았는데 이거이거 솔직히 존맛 레전드 맛도리입니다. (어머니의 내돈내산, 광고아님) 껍질만 남은 그것... 저희 어머니는 저보다 트랜드에 밝으십니다. 블로그도 자주 보시고, 인스타도 자주 보시지요. 요즘은 또 이런 보리과자가 유행인가봅니다.(사실 업로드 날짜는 한참 뒤긴 합니다) 보리과자를 한번 사오셔서 먹어봤는데 아, 이거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가족들 중 막타로 먹은 탓에, 과자가 리뷰를 쓸 만큼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보리과자는 그렇게 잊혀지는듯 했지요. 하지만 오늘 보니 어머니가 새로이 두 봉지를 더 사오셨습니다. (집에 더더 있을수도) 이 두봉지도 인간사료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지요 ㅎㅎ 그래서 싱글벙글 리뷰나 씁니다. 하하 보리과자vs찹쌀과자 먼저 길쭉이 찹쌀과자를 먹어보았는데요. 전 처음 사오신 과자랑 똑같은 과자인줄 알았습니다. 둘다 길쭉이니까요. 근데 맛이 다른겁니다. 좀더 안달달했습니다. 그리고 담백 고소한 맛이 강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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