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부분이 파인 명품 버버리 신상 반팔티

버버리가 파격을 거듭한 디자인의 티셔츠를 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티셔츠는 지난해 공개된 제품인데 최근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리카르도 티시가 재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8일 버버리는 트위치TV등을 통해 2021년 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 컬렉션에서 단연 눈길을 끈 상품은 컷 아웃 반팔 티셔츠였습니다. 컷 아웃 반팔 티셔츠는 가슴과 등이 동그랗게 파인 디자인이 특징!! 이 제품은 지난해 봄/여름 컬렉션에 포함돼 출시된 바 있습니다. 속에 흰티를 입고 겉에 걸치는 용도였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겉옷에 그쳤던 이제품은 내년 컬렉션에 180도 달라져 포함됐다. 밋밋하던 전면부엔 화려한 그림이 들어갔으며 가슴을 가려줄 검정색 가림막이 추가됐다. 한편 이 컬렉션은 티시와 독일의 퍼포먼스 아티스트 안네 임호프가 함께 기획했습니다. 서로 다른 세계의 충돌이라는 주제 아래 컬렉션을 전개했습니다. 남성복은 고무 마감 처리된 마감재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의 개버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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