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변비가 심해져서 푸룬주스, 콤부차, 말린푸룬을 먹다가 결국 만만한 고구마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고 가장 많이한 요리가 고구마더라구요. 처음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에 먹었을 때 그 쫀득한 맛은 아직도 안잊혀질듯해요. 근데 고구마도 계속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서 먹다보니까 조금 지겨워지더라구요. 이번 명절 때 친정에 방문했는데 저희 엄니께서 고구마를 좀 특이하게(?) 조리를 해주셔서 이게 뭐냐고하니까 이라고 하더라구요? 문디목딱이 뭐지했는데.. 집에와서 계속 그 맛이 생각나서 이번에 직접 문디목딱을 만들어봤어요! 문디목딱은 경상도에서 많이 먹는다는데 (부산사람인 나는 왜 몰랐지?) 앗...!!!! 그러고보니 문디는 경상도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언인데 "문디가스나~" 많이 들어본 것..
원문링크 : 에어프라이어 요리, 겉바속촉 '문디목딱' 고구마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