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파티오라금(유포르비아 티루칼리) 키우기


알록달록 파티오라금(유포르비아 티루칼리) 키우기

벌써 1년이 되어가는 파티오라금! 처음에는 파티오라금이라는 이름이 어려워 '삐죽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익숙해져서 화훼단지에가서 만나면 반갑더라구요. 파티오라금은 청산호의 한 종류로 다른 이름은 '유포르비아 티루칼리'라고도 불리운다고 해요. 다육이과라 키우기 쉽지만, 파티오라금을 1년간 키우면서 가장 신기했던 건 색상변화였어요. 겨울철에는 초록초록해서 이게 잘 크고 있는건지 헷갈렸었거든요 T.T 파티오라금은 공기정화 식물로 밤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낮에는 산소와 음이온을 내뿜는다고해요! 그리고 햇빛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데요. 기온이 점차 올라갈 때 (3~4월) 일부 줄기가 빨간색으로 변하더라구요. 햇빛을 많이 볼수록 줄기가 붉게 변해서 뭔가 카멜레온 같기도해요. ^^ < 반려식물/식물용품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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