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동 태화강역 맛집 <삼산밀면전문점>

여름하면 냉면! 어렸을 때는 냉면과 밀면이 같은 음식인 줄 알았어요. 게다가 작년에는 평양냉면을 서울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문화충격 또르르.. (아 먹고싶다..언제서울가 나..?) 여름은 싫은데, 여름음식은 참 좋네요 헤헤^.^ 장마가 7월 말 까지라 그래놓고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뚝뚝 떨어집니다.. 집에서 요리하기도 귀찮아 급(?) 밀면을 먹으러 왔습니다. 삼산동에 있는 ! 사실 집 앞에 있는 막국수집에 갔으나 일요일 휴무(ㅠㅠ) 뭔가 생긴지 얼마안된 것 같은데(?) 알고보니 리모델링을 새로 했다고 합니다. 일요일 이른 점심시간에 갔는데도 다 저희와 같은 생각인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주차장은 넓게 있고 근처에 이마트가 있어서 장보기 전에 먹기 참 좋을 듯!! 입구에서 QR체크와 열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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