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신동 꽃마을 도보여행, 여행길에 만난 내원정사와 저수지


부산 대신동 꽃마을 도보여행, 여행길에 만난 내원정사와 저수지

지난 주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등산을 해봤습니다. 매번 커피숍, 영화관람만 하다가 함께 등산을 했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 무더위였지만 함께 운동도 하고 즐거운 산행이었죠! 저희 코스는 꽃마을에서 내원정사 그리고 저수지를 거쳐 대신동으로 나오는 코스였습니다. 꽃마을은 벽에 이쁘고 아름다운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 걸어가면서 눈도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벽화에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새 내원정사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아늑하고 조용해서 잠쉬 쉬어가는 내내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잠시 앉아서 물도 마시고 사진도 찍으면서 30분가량 쉬었습니다. 무더위에 카메라는 들고가지 않는게 좋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들고 갔는데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네요 사진을 아무렇게나 찍어도 너무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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