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구매한 수제토분 모음집(+블리스볼, 스프라우트)


예뻐서 구매한 수제토분 모음집(+블리스볼, 스프라우트)

관엽식물에 빠졌을 때는 국산 토분, 중국산 토분, 이태리토분, 독일토분 등 다양하게 사용해봤는데.. 희귀식물 세계에 입문하면서 토분은 다 야채마켓에 처분하고 슬릿분을 구매했어요. 이제 토분 쓸 일은 없겠구나 했는디... 경주 아단소니 식물카페에서 본 블리스볼을 보고 저도 모르게 하나씩 모으게 되었네요. 그래봤자 아직 멀었지만.. 토분을 사용하지않고 밀스보 위에 쪼르르 올려놨는데 브랜드별로 다 수집하고 싶은 욕심이 마구마구 생기기 시작했어요! 토분계의 샤넬(?)이라는 듀가도 없고 아직 없는 토분이 많네요~ 저는 듀가도 예쁘지만 블리스볼만의 색감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야채마켓과 중고나라에 키워드 등록을 하고 기다렸지만 원하는 디자인과 사이즈가 없어 포기하던 찰나에!!! 거제도 희귀식물 화원에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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