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동 술집, 또 방문하고 싶은 따뜻한 곳 <써티>!


대구 교동 술집, 또 방문하고 싶은 따뜻한 곳 <써티>!

대구에 다녀온지도 벌써 2-3주가 지난 것 같은데 뒤늦게 올리는 리뷰! 코잔타 쓸 때도 썼지만, 내 소울프드인 평냉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교동! 원래 대구는 동성로만 알았는데 맞은편에 더 핫하고 젊은이들이 많은 교동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답니다 ㅋㅋㅋ 휴 뭔가 늙은이 된 기분 ㅠㅠ 무튼 남편이랑 오랜만에 3차까지 마시자며 호텔까지 잡아서 놀았는데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다 교동에 온건지.. 웬만한 식당&술집 웨이팅이 장난아니더라구요! 그 중 리뷰가 너무 좋았던 써티! 규모가 작은 귀여운 술집이었는데, 오픈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이미 웨이팅이 ㅠㅠ 아쉬운 마음에 대기명단에 쓰고 다른 곳 (미츠팡이었나?) 갔는데 거기서 이미 1차를 끝냈는데도 연락이 오지 않았어요 또르르..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써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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