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 파리 11구/마레지구 빵집, 모든 빵이 맛있는 "블랑제리 유토피(Boulangerie Utopie) "


(프랑스여행) 파리 11구/마레지구 빵집, 모든 빵이 맛있는

파리에서 먹었던 음식은 다 맛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빵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에 에밀리가 크로와상을 먹고 놀라는 장면에 빙의된 것 처럼.. 한입 먹은 순간 오빠랑 눈알이 튀어나올 뻔 ㅋㅋㅋㅋ 빵의 식감 자체가 우리나라랑 완전 달랐음! 파리바게트처럼 파리에도 체인점 빵집이 있었는데 거긴 가보지 못했고.. 다행히 4박 묵었던 호텔 1분거리에 현지인 유명 빵집이 있다고 해서 이틀 연속 갔다! 말로만 듣던 시차적응! 진짜 힘들었다. 우린 월요일 저녁 8시쯤 숙소로 도착했는데, 주변에 있는 식당들은 다 마감을 하는 분위기였고 아쉬운 마음에 franpix에가서 납작복숭아랑 쿠키, 요거트, 와인을 사서 숙소에서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 정말 푹 잤다고 해서 일어났는데 새벽 5시.. 정말 푹 잔 것 같은데 시계보고 놀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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