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빈폴매장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매장이 빠지고 자리잡은 오설록 티하우스! 생긴지는 꽤 된걸로 아는데 방문은 한번도 안하고 지나치기만 몇십번.. 남포동에 왠만한 카페, 데이트코스는 다 가본터라 색다른 카페를 찾다가 등잔밑이 어둡다고 매번 지나치기만 하던 오설록 티하우스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부산에는 센텀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부산점 그리고 남포동 이렇게 3곳 오설록 티하우스가 있는걸로압니다. 그 중 가장 친숙한 남포동/광복동 티하우스점을 방문^^ 매장은 2층으로 되어있고 저희는 1층 창가쪽에서^^ 이유는 사람구경과 콘센트로 충전을 위해..^^ 매장 분위기는 대략 이렇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오설록이다보니 녹차위주로 된 메뉴를 골랐습니다. 저는 녹차오프레도 여자친구는 녹차라떼^^ 녹차라떼의 경우 더블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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