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면에 위치한 하운드호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부티크호텔이라고해서 호텔과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호텔이 대규모이고 현대적인 시설과 표준화된 시설이라면 부티크호텔은 규모는 작아도 개성이 강한 시설이라고 볼 수 있죠! 호텔보다는 조금 아래이지만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서 요즘은 부띠크호텔이 좀 더 인기를 끄는 것 같더라구요! 부산에도 남포동, 서면을 비롯해 부티크 호텔이 늘어나는 추세인듯! 가격은 10만원초반대로 테라스가 있는 방으로 결제했습니다. 베이직도 좋았지만 테라스가 있는 방이 무척 궁금했는데 저녁에 와인이나 술한잔 하기에 딱 좋은 분위기^^ 서면에 이런 호텔이 있는지 이제서야 알았다는게 아쉽더군요!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부담감이 없고 편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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