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그리고 벌써 5월..


3월 그리고 벌써 5월..

3월부터 신혼집 구한다고 정신없이 보냈다... 어쩌면 3월이 아니라 결혼식 날짜가 나오는 날 부터 글을 쓰는 지금까지 정신없이 지나온 것 같다ㅋㅋ 계약완료하고 2주 동안 인테리어 업체 알아보고 드디어 리모델링 스따뜨! 대략 한달지나서 완성된 신혼집! 3월부터 4월까지 정말 선택의 연속... 선택장애가 있는 우리에게 지옥과도 같은 나날들이었지 하나를 선택하면 또 하나 선택하라고 기다리고 있는 느낌 필름 색상부터 도배/장판, 타일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대장정이 마무리된 모습 하지만 끝나도 끝난게 아님 언제쯤 선택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우리집에서 보이는 태화강 걸어서 1분이면 갈 수 있어 운동하는 건강한 사람이 되야지 현실은 반깁스;;;; 입주하는 날 맞춰서 들어온 세탁기+건조기 건조기는 식상하지만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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