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고마워

6.28(월)해빙일기 1.건강프로젝트 : 7km /물 1리터 2.[6/28(월)]Having 1) 아빠가 따로 나에게 전화 오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엄마를 통해 전달되어 전화가 온다, 오늘은 왠일인지 아빠의 번호가 전화벨을 울린다. "여보세요" " 딸, 통화가능해? 1박2일동안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였어" " 응 아빠~다음에도 엄마랑 또 와" 아빠는 무슨 할 이야기가 있는지 잠깐 멈짓하더니 보물찾기라도 하듯이 나에게 안방 화장실 입구로 가보라고 한다, 아빠는 안방 화장실 입구들어 가기 전을 강조 하시며 무언가를 찾으라고 이야기 하신다, 보물찾기 하듯이 나는 아빠의 전화목소리를 듣고 의식적으로 찾기 시작했다. 나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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