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슈퍼 면역자' 드디어 발견?


코로나19 '슈퍼 면역자' 드디어 발견?

코로나19 바이러스 슈퍼 면역자 등장 영국 '데일리메일' 일간지는 56세 미국인 존 홀리스가 코로나19에 '슈퍼 면역' 혈액을 가졌다고 10일 공개했습니다.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 연구팀 코로나19 연구에 참여한 존 홀리스는 자신의 혈액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90%를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팬데믹 초기에도 별다른 증세 없었던 존 홀리스 존 홀리스는 팬데믹 초창기였던 2020년 상반기, 자신과 밀접 접촉한 룸메이트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음에도 별다른 증세가 없었습니다. 연구진은 이 사례가 특이하다고 생각하여, 존 홀리스의 혈액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홀리스의 신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강한 항체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연구 참가자 대부분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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