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명품팔기 업체 별 비교도 해보고 수수료없이

결혼할 때 남편에게 받은 디올 가방이 있었어요. 그 당시엔 너무 맘에 들어서 자주 들기도 했었는데 임신과 출산을 하고 육아에 전념하다보니 별로 사용할 일도 없고 옷장에만 쳐박혀있는게 아깝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의미있는 가방이기도 하고 고민만 하고 있다가 결국 남편에게 얘기하고 팔기로 결정했답니다. 팔고 데일리로 들만한 다른 가방을 사는걸로 결정했는데 어디에 어떻게 내놔야 할지 또 모르겠더라고요. 개인거래를 하기에는 너무 귀찮기도하고 한번 올려봤더니 사지도 않을거면서 물어보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더라고요. 그러다가 방문없이 중고명품팔기 전문적으로 해주시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마이럭션이라는 사이트였는데요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을 올리면 견적을 여러곳에서 한번에 받을 수 있었고 마음에 드는 가격이면 바로 팔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이런 곳이 있다니!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의 상세한 정보가 필요해요. 디올 가방을 클릭한 뒤 내용을 최대한 자세하게 적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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