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 #19] 인생을 바꾸는 클리셰를 찾아라


[타이탄의 도구들 #19] 인생을 바꾸는 클리셰를 찾아라

셰이 칼은 27살에 처음 컴퓨터가 생겼다. 노동자였던 그는 화강암 싱크대 상판 작업을 하는 틈틈이 유튜브에 자신의 가족과 일상의 신변잡기들을 영상으로 찍어 올렸는데, 글자 그대로 대박이 났다. 그의 유튜브 채널 'SHAYTARDS'는 지금껏 총 25억 건의 조회 수를 돌파했다. 그뿐 아니다. 그는 유튜브에서 성공한 자신의 노하우를 사업화했다. 친구들과 힘을 합쳐 메이커 스튜디오라는 회사를 창업했는데, 수익 모델은 개인 창작자들에게 교육 프로그램, 촬영 스튜디오, 홍보, 광고영업 등을 지원해주고 그 대신 창작자의 수익 일부를 수수료로 받는 것이었다. 2014년 메이커 스튜디오는 월트디즈니에 약 10억 달러에 팔렸다. 셰이는 '다이어트벳닷컴'의 투자자이기도 하다. 나도 많은 내 독자들과 함께 '돈 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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