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하이하이~ 안녕하세요 팅커벨이에요 올 겨울은추위가 빨리 찾아온 느낌이에요. 유튜브 볼때마다 짧게할게~눕시더숏! 광고를 봤는데, 별 감흥이 없다가 추워지니까 갑자기 저거 따뜻한가..?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 갑자기 제가 신나게 입고다니던 저의 700패딩이 생각난겁니다. 색도 제 맘에 쏙 드는걸 구해서 겨울 내내 입고다니던 아이템이거든요. 저는 옷을 아껴입는 편이라, 10년이 되었어도 입을만해서 아니 이거..당장 꺼내 입어도 되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역시 새제품을 사고싶은 마음도 들고 해서 눕시 1996 숏패딩이랑 비교해본 후 결정해볼라고 해요. 눕시 1996 숏패딩 가격 홈페이지 들어갔더니 차은우님이 저를 반겨주셔서 그냥 사는게 맞지 않을까? 상세페이지보고 아니군 비교해봐야겠군 생각했습니다. 459000원인데 사실상 46만원이라 봐야함 패딩 따뜻하긴 한데..오리한테 고맙긴 한데 노스페이스 눕시 예쁘긴 한데 .. 생각해보면 10년전에 700패딩 살때도 2~30만원대 였던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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