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여자이자 천재 예술가 까미유 끌로델의 이야기 흔치 않은 미술 소재의 영화인 까미유 끌로델. 엄밀히 말하면 작가의 이야기지만. 1990년에 개봉된 아주 오래된 영화인데 이자벨 아자니의 젊은 시절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9세기 프랑스의 여성 조각가였던 카미유 클로델의 전기를 다룬 영화로 그녀의 조카손녀인 라인-마리 끌로델이 쓴 책을 원작으로 합니다. 이자벨 아자니가 제작 및 주연을 맡았고 이 영화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세자르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까미유 끌로델 19세기 말, 재능 있는 조각가 까미유 끌로델(이자벨 아자니)은 최고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제라르 드파르듀..
원문링크 : 영화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