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만들어서 글을 쓰고, 검색엔진에 등록을 하더라도 모든 글이 웹에 바로 노출되지 않습니다. 이는 검색엔진에서 '색인'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인데, 이 색인은 검색 엔진이 웹 사이트의 페이지를 발견하고, 이해해서 자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과정입니다. 검색 엔진은 웹 크롤러를 이용해 전세계의 웹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며 그 내용을 수집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합니다. 이렇게 저장된 데이터베이스를 색인이라고 부릅니다. 색인 과정을 통과한 데이터는 '노출' 과정을 거칩니다. 노출은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특정 웹 사이트나 페이지가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노출이 높을수록 웹 사이트에 더 많은 방문자가 생겨, 웹 사이트의 방문 트래픽이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블로그 글을 쓸 때는 검색 봇이 잘 이해하고 색인될 수 있게 글을 써야 합니다. 적절한 키워드 사용, 내용 최적화, 링크 구조 개선 등을 통해 검색 결과에서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여 더 많은 사용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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