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부분에 흑채 칠한 김건희와 앙드레김의 차이점


이마 부분에 흑채 칠한 김건희와 앙드레김의 차이점

김건희 씨의 얼굴. 그냥 보면 무심히 지나칠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이마 위쪽과 귀쪽에 검게 칠을 한 부분을 볼 수 있다. 흑채 같기도 하고 미용을 목적으로 한 문신 같기도 하다. 흑채 하면 머리에 흑채를 듬뿍 바른 패션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고 김봉남 앙드레김 선생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김건희와 앙드레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얼굴까지 침범한 이마라인 검은 색칠은 같은데, 검은 칠은 한 목적이 다르다는 점. 김건희 씨 같은 경우는 성형 수술 자국(이마라인 둘러서 째고 얼굴 당겨 올린 ‘안면거상술’)을 감추려고 흑채 쉐딩을 한 것이고, 앙드레김의 경우에는 단순하게 머리숱 없는걸 가리려는 흑채 용도다 흑채 셰이딩의 부수적 효과는... 멀리서 보면 얼굴이 작아 보인다. (칠한 데까진 머리로 보이는 착시효과) 단 가까이서 보면 좀 괴이하게 보인다. 나는 어떤 노인이 머리에 저런 까만 칠을 한 것을 직접 보았는데, 흑채나 화장품 같은 걸로 머리 라인을 그린 게 아니라, 까맣게 문신을 한 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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