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시사회 장면 배우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 씨가 함께 운영했던 식품 브랜드 회사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됐다. 김수미와 정씨가 이사 및 주주로서 2019∼2020년 약 10회에 걸쳐 나팔꽃씨엔앰, 나팔꽃미디어 등 정 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김수미' 브랜드를 무단으로 넘겨 약 5억6500만원의 이득과 사업 지분을 얻었다는 주장이다. 또 정씨가 나팔꽃 F&B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당시 회사 자금의 입출금을 맡으면서 총 6억2천300만원가량을 횡령한 혐의가 있다고도 주장했다. 김수미 母子, 횡령 혐의 고소당해…"'김수미 브랜드' 무단 판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배우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 씨가 함께 운영했던 식품 브랜드... m.newspic.kr 제가 한국 영화를 참 좋아해서 거의 다 봤다고 자부하는데요 김수미 씨 참 구수하고 사람 냄새 나는 연기로 굉장히 좋아하고 호감 가는 배우 중에 한 분이셨는데요 고소 사건에 대한 판결의 결과가 나와야 정확히 알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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