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잔뜩 신경 쓰는 일본…"16강서 돌아오면 한국은 '골치 아픈 상대팀'" [아시안컵]


황희찬 잔뜩 신경 쓰는 일본…"16강서 돌아오면 한국은 '골치 아픈 상대팀'" [아시안컵]

우리의 황희찬 선수 일본 매체 '더 월드'는 25일 "한국 축구대표팀은 현재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D조 2경기를 치렀고 1승 1무로 2위를 달리고 있다"라며 "최전방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주축을 이루고 있지만 한국의 공격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황희찬(울버햄튼)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그의 부재가 한국에 큰 타격이 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요르단과 바레인이 비긴다면 한국은 말레이시아를 이기기만 하면 E조 1위로 16강에 오른다. '더 월드'는 "황희찬의 능력은 잉글랜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어느 시점에 복귀하면 한국의 공격력은 한 단계 더 올라간다"라며 "한국은 16강에서 일본과 맞붙을 가능성이 있어 이 부분이 신경 쓰인다.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이 모두 라인업에 포진한다면 한국의 공격은 상당히 골치 아픈 경기가 될 전망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아시안컵 한일전이 열리면 어느 팀을 응원하실 건가요 ?? 전 아무래도 한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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