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김양, 결승 하루 앞두고 가슴 아픈 소식…“생방송 참석 미정”

가수 김양이 MBN '현역가왕' 결승전 생방송을 하루 앞두고 부친상을 당했다. 앞서 김양은 오는 13일 생방송으로 예정된 결승전 2라운드를 앞두고 "17년 동안 가수 하면서 부모님이 좋아하는 노래를 해본 적이 없다. 김양은 2008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노인분들이 많이 돌아가신 거 같습니다 부친 명복을 빕니다 빨리 복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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