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월 2천명 증원 마무리" 쐐기 vs 서울대·울산대 등 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 러시 실시간 핫이슈


정부 "5월 2천명 증원 마무리" 쐐기 vs 서울대·울산대 등 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 러시 실시간 핫이슈

정부와 의사들 사이에 대화 움직임이 더딘 가운데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행렬이 이날도 이어졌다. 정부와의 대화와 관련해 의대생과 전공의, 의대교수, 개원의가 온도 차를 보이는 가운데, 의료계 내 정부와의 대화창구 마련 움직임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26일 의료계와 정부 등에 따르면 전날 시작된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행렬은 이날도 이어졌다. 서울대 교수들이 정부에 의대 증원안을 한 발 물릴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교수협은 이에 정부가 전공의와 학생이 진료와 학업에 전념하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 5년 1만 명 의대정원 증원 정책을 보완할 것 의료관련 협의체와 별도로 교육·입시 개혁을 위한 협의체도 구성할 것 증원 문제 마무리 즉시 유·청소년 교육·입시·고등교육 혁신에 나설 것 등 4대 요구안을 정부에 전달했다. 교수협은 "전공의와 학생은 스승과 사회 구성원 모두를 믿고 내일이라도 복귀할 것을 간절히 청한다"며 "정부와 의료계가 협의할 동안만이라도 복귀해 달라"며 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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