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투 농락+PK 헌납→2실점 빌미' 김민재의 처참한 활약...뮌헨, UCL 4강 1차전서 레알과 2-2 무승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실점의 빌미를 2번이나 제공하며 무너졌다. 뮌헨은 경기 시작 30초 만에 사네의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다. 뮌헨은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지만 좀처럼 레알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와 UCL 4강 무승부… 김민재 뼈아픈 실수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뮌헨은 1일(이하 한국 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 1차전에서 2-1로 앞서다 후반 38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하며 2-2로 비겼다.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는 9일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결승행 주인공을 정한다. '아 김민재!' 2실점 빌미→비닐신한테 '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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