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이 짠 이유


바닷물이 짠 이유

오래전 동화 속 이야기 중에 맷돌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맷돌을 돌리면 무엇이든 나오는 신기한 맷돌을 한 임금이 가지고 있었는데 그 물건이 탐난 도둑이 맷돌을 훔쳐서 바다로 도망을 쳤다. 배가 육지에서 멀어지자 도둑은 맷돌을 시험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고 그 시절에 가장 귀한 것이 소금이었으므로 맷돌을 돌리며 소금 나와라 소리쳤다. 그 맷돌에서 계속해서 소금이 쏟아져 나오게 되었는데 맷돌을 멈추는 방법을 몰라 배가 바닷속으로 가라앉아버렸다. 지금도 바닷속 맷돌이 소금을 내뿜고 있어 바닷물이 짜게 되었다는 재미있는 동화이다. ** 화학의 아버지 앙투안 라부아지 벌써 200여 년 전에 이 질문에 답을 찾은 사람이 바로 화학의 아버지 앙투안 라부아지 였다. 앙투안은 바닷물은 육지의 땅을 헹군 물이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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